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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도 '과기의전원' 추진 표명 …"4대 과기원 공동 설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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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캠퍼스 전경 [사진=DGIST ]
DGIST 캠퍼스 전경 [사진=DGIST ]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총장 국양)가 과학기술의학전문대학원(이하 ‘과기의전원’) 설립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KAIST, UNIST, GIST, DGIST 등 4대 과기원이 모두 과기의전원 설립 작업에 참여했다. 포스텍까지 포함하면 5대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이 모두 과기의전원 설립 추진을 선언한 셈이다.

DGIST는 특히 4대 과기원이 공동으로 과기의전원을 설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4대 과기원 공동 설립 의견은 최근 GIST가 먼저 제기한 바 있다.

DGIST는 대구·경북 지역에는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등 5개 의과대학이 설립돼 있어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뛰어난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부설기관인 한국뇌연구원도 뇌과학 전문 출연연구기관으로서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뇌졸중 등 뇌 관련 질환에 대한 다양한 연구성과를 내고 있다.

DGIST 과기의전원은 이를 바탕으로 우수한 지역 의료인프라와 긴밀히 연계해 첨단바이오산업을 견인할 특성화 분야의 의사과학자를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국뇌연구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지역의 혁신 바이오 연구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연계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지역특화 인재 양성, 첨단바이오메디컬 기술혁신을 통한 바이오융합 신산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과기의전원 신입생은 학부를 졸업한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선발한다. 신입생은 지역 의과대학에서 의무석사과정(4년)을 통해 의사 자격을 취득하고, 바로 이어 DGIST 과기의전원에서 융합박사과정(3년)을 수학해 M.D.-Ph.D. 학위를 수여받게 된다.

국양 총장은 “DGIST는 기존에 보여준 생명과학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이학 및 AI, 로봇 등 공학 연구 분야간 다학제적 접근으로 융합적 사고의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고자 한다”며, “4대 과학기술원과 더불어 대구지역 내 대학-지자체-병원-연구기관 인프라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글로벌 수준의 지역 특화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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