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이 지난 7일 지역 소외이웃의 소중한 한 끼를 책임지는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소중한 우리 42(사이)’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됐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소 ‘해운대 가마솥’과 협업해 호텔 인근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총 350인분의 식사를 지원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 임직원들은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해 소외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파라다이스 호텔 관계자는 “창립 42주년을 맞아 이제껏 받아온 고객들의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면서 “앞으로도 부산 대표 호텔로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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