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수습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4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2023 외국인 근로자 K-POP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 취업교육 담당기관인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사랑나눔재단이 공동 주최했다. 고용허가제(E-9 비자)를 통해 입국해 국내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근로자 개개인이 행복해야 중소기업도 함께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근로자가 재충전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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