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수습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6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사우디 중소기업청장 일행을 만나 양국 스타트업 발전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세이니 사우디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한 14명의 방문단은 기술평가모형 등 기보의 주요 업무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보는 △기술평가시스템 개념‧평가지표 △인공지능을 접목한 평가방법론 △기술평가‧거래‧투자 등 주요 업무성과 △해외 전수 사례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두 기관은 기보의 경험과 지원제도를 공유해 사우디 중기청 사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우리 중소기업이 사우디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사업과 새로운 프로젝트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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