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은 게임포털 한게임을 통해 캐주얼 슈팅 게임 '건스터(gunster.hangame.com)'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사용자가 점프, 부스터 등을 이용해 허공을 날으면서 상대방과 서바이벌 게임을 벌이는 내용이다.
NHN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1인칭슈팅(FPS) 게임과 비교해 조작법이 매우 쉬운 데다, 게임 속 분위기도 무겁지 않아 경쾌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NHN은 이번 공개 시험 서비스에 맞춰 9종의 캐릭터, 17종의 무기, 23종의 배경화면 등을 제공한다.
이어 길드, 채팅 등의 시스템도 구현해 길드전, 리그전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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