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경목장학회가 지난달 31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밀레니엄프라자건물에서 장학생 3명에게 ‘희망불씨 나눔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은 대학생 2명과 고등학생 1명으로 이들은 총 25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고등학생 장학생의 경우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카바디 종목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 전도유망한 학생으로 꼽힌다.
이형목 경목장학회 회장은 “장학생들이 사회에 희망을 밝히는 작은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목장학회는 지난 2012년 이형목 경성대학교 교수와 제자 3명이 발족해 만든 비영리 장학회다. 지금까지 총 5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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