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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꾸미고 싶다" 홍현희, 子 준범이와 제주 여행서 '울컥'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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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제주도 여행 중 울컥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개그맨 홍현희가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 공개된 '혀니랑 쭌밤이랑 제주도 여행!'에서 자신의 초라한 모습에 울컥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개그맨 홍현희가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 공개된 '혀니랑 쭌밤이랑 제주도 여행!'에서 자신의 초라한 모습에 울컥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혀니랑 쭌밤이랑 제주도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와 떠났던 제주도 여행이 담겨 있었다.

특히 홍현희는 육아로 인해 꾸미지 못하고 초라해 보이는 자신의 모습에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영상 속 제주도에 도착한 홍현희는 편집자에게 "카메라 갖고 와서 나 좀 찍어달라" "아기 수영장에서 놀아주다가 담 와서 거의 거동이 힘들다"라는 도움 요청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홍현희가 스스로 찍은 영상에는 "몸에 담이 걸려서 몸살 올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며 "며칠째 이 모자와 이 머리다. 좀 꾸미고 싶다. 아쉬움이 짙게 남는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개그맨 홍현희가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 공개된 '혀니랑 쭌밤이랑 제주도 여행!'에서 자신의 초라한 모습에 울컥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개그맨 홍현희가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 공개된 '혀니랑 쭌밤이랑 제주도 여행!'에서 자신의 초라한 모습에 울컥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또 홍현희는 제주도로 찾아온 편집자를 만난 후에도 "두 가지 딜레마에 빠졌다. 아기 엄마들이 여기 많다. 예쁘게 하게 다니는 거다. 원피스 입고 메이크업 다 하고. 근데 약간 초라하더라"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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