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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청년층에 '데이터량 최대 2배' 혜택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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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상 1GB~9GB 구간서 제공량 2배…10GB 이상 구간, 11GB 추가 제공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데이터 사용량 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너겟(Nerget)' 요금제를 출시한 데 이어 11월1일부터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11GB 데이터 혜택을 제공한다.

청년 대상 데이터 혜택 이미지. [사진=LGU+]
청년 대상 데이터 혜택 이미지. [사진=LGU+]

너겟 요금제는 데이터 저용량 구간을 1GB부터 2GB 단위로 나눈 5G 온라인 전용 요금제다. 요금제 변경과 해지가 자유롭고 잔여 일수 또는 잔여 데이터에 따라 요금을 환불받을 수 있다.

11월1일부터 너겟 요금제 15종(무제한 데이터 1종 제외)에 가입한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추가 제공한다. 1GB부터 9GB까지 저용량 구간은 기존 제공량의 2배를, 10GB 이상 구간은 11GB를 추가 제공키로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부터 사회 초년생까지 통신비를 해결하는 청년층의 재무적 부담을 줄이고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만 19세~29세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너겟 요금제에 이미 가입한 청년 고객은 요금제 변경을 통해 11월3일부터 30일 이용 주기를 다시 시작해 추가 데이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청년 데이터 혜택 제공을 기념해 너겟 요금제에 가입하는 청년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3개월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정현주 LG유플러스 인피니스타(infiniSTAR)센터장·전무는 "청년들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고자 본인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얼마든지 필요할 때 늘리고 줄일 수 있는 너겟의 특징에 청년만의 추가 혜택을 더했다"고 말했다.

한편 ,너겟 요금제는 2024년 3월 말까지 가입할 수 있다. 프로모션 종료 후 정규 상품으로 전환을 검토할 계획이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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