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 행동강령 자문위원회가 25일 위촉식과 함께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성재 의장은 이날 의회 1층 회의실에서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문위원은 학계·언론계·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은 민간위원 7명으로 구성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는 제9대 의회가 군민에게 약속한 7가지 중 하나로, 행동강령 위반에 대한 신고의 접수 및 조사·처리에 관한 사항, 행동강령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 등에 대한 의회의 자문 역할을 맡는다.
이성재 의장은 “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보다 막중해진 만큼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위해 자문위원회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당부드린다 ”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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