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영덕군의회(의장 손덕수)는 23~27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299회 임시회를 열어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점검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신정희)를 구성한다.
또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올해 하반기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93개의 사업장을 점검한다.
이번 현장점검특별위원회는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남부⸱북부 2개조로 편성해서 23일은 축산면, 24일은 영덕읍, 강구면, 지품면, 영해면, 25일은 남정면, 달산면, 병곡면을 점검한다.
창수면은 26일 전체 의원이 대형사업장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견실 시공과 보조사업의 적정 시행 여부 및 민원 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손덕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의 중점 의정활동인 지역개발사업장현장점검특별위원회에 있어서 군민의 소중한 혈세가 적재적소에 유용하게 사용되었는지 중점을 두고 꼼꼼하게 살펴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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