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학교 폭력 논란으로 최근 2년간 활동을 멈췄던 배우 지수가 드디어 해명에 나섰다.
지수는 23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2년 전 제기된 학교 폭력과 성추행 등 의혹에 대해 "제가 하지 않은 것들로 많은 루머들이 공론화되고 기정사실화 됐다"며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배우 지수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11be4f9385b1bf.jpg)
이날 지수는 학교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이들과 만나 오해를 풀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했다. 다만 그는 성폭행 의혹에 대해서는 "억울한 게 없다면 거짓"이라며 당시 루머로 밝혀졌음에도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21년 3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수가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폭로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본인이 지수로부터 따돌림과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더해 성추행 의혹까지 제기돼 당시 지수 측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당시 그는 출연 중이던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도중하차했고,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A씨 역시 지수와 오해를 풀고 악의적인 허위 내용들로 부풀려진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고 한다.
![배우 지수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088ca26eda843a.jpg)
활동 복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지수 측은 "학폭 의혹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어 인터뷰한 것뿐이다. 바로 복귀하겠다는 뜻이 아니다. 정해진 작품도 없을뿐더러 그저 해명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