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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서빙로봇·이동기지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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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재 식당서 엑스포 유치 응원 메시지 담은 U+서빙로봇 운영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2030 엑스포 개최지 발표를 앞두고 자사 서빙로봇과 이동기지국에 '부산 유치 기원' 메시지를 담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제20회 사상강변축제가 열리는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 설치된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 이동기지국 차량 앞에서 LG유플러스 직원들이 통신 품질을 테스트하는 모습. [사진=LGU+]
제20회 사상강변축제가 열리는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 설치된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 이동기지국 차량 앞에서 LG유플러스 직원들이 통신 품질을 테스트하는 모습. [사진=LGU+]

LG유플러스는 부산 서구에 위치한 '새벽숯불가든 부산대신점'에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판넬을 부착한 'U+서빙로봇'을 운영한다. 새벽숯불가든 부산대신점은 4월부터 U+서빙로봇을 도입해 매장 자동화에 나섰다.

U+서빙로봇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LG U+가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부산타워·태종대·광안대교 등 부산 랜드마크를 형상화한 판넬과 함께 손님을 맞이한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제20회 사상강변축제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이동기지국도 운영했다.

LG유플러스는 이동기지국 배치를 통해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외관에는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인 '홀맨', '무너', '아지'와 함께 "BUSAN IS READY"라는 엑스포 유치 응원 슬로건을 랩핑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동기지국 외에도 부산·경남의 지역 네트워크 유지보수 업무에 활용하는 승용 차량에도 이동기지국과 같이 이미지를 랩핑,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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