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17회 충주시 기업인의 날’ 기념식이 19일 충주 더베이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충북 충주시는 ‘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 활동 촉진 조례’에 근거해 기업인 사기 진작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10월 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시장과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망중소기업, 우수기업인, 유망청년기업, 지역경제활성화 유공자, 충주상공회의소 모범상공인 및 관리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충주시 유망중소기업에는 △㈜엘콤 △㈜전성 △㈜중원인더스트리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기업인에는 △(주)한국팜비오 남봉길 회장 △유성콘크리트㈜ 함옥희 대표 △㈜씨앤에스푸드 최민재 대표, 유망청년기업에는 △㈜지향(대표 박지성)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경제활성화 유공자로는 △충주상공회의소 이경미 매니저 △충주시 경제기업과 임지영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는 중소기업정책기금 특례지원과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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