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3 2023 신한은행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 예매를 18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전화 등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정규시즌 4위 NC는 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투수로 외국인 좌완 태너 털리를 낙점했다.
지난 8월 테일러 와이드너(현 삼성 라이온즈)의 대체 선수로 NC에 합류한 태너는 11경기 64⅔이닝 5승 2패 평균자책점 2.92로 활약했다.
두산은 곽빈을 예고했다. 곽빈은 올 시즌 23경기 127⅓이닝을 소화하며 12승 7패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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