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교통공사 노사가 합동으로 지역 생태 하천 가꾸기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17일 공사에 따르면 전날 행사에서는 김성완 사장, 김현기 노동조합위원장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승기교에서 하천변 잡풀 및 유해 식물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플로킹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해부터 ESG 경영을 추진 중인 공사는 하천 수질 개선, 수생태계 복원 등 1사1하천 환경 보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김성완 사장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환경 보호 정신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등 공기업으로서 ESG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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