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 산성주민복지관은 대전중구보건소와 연계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에 대한 예방교육, 건강상담,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관련 생활습관의 개선을 돕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7일과 11월 7일 총 2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되며 날짜별로 30세 이상 지역주민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니즈에 따라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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