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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우아한형제들, 부산·진주 소상공인 노무 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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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한국공인노무사회와 함께 사업자 60여 명 대상 노무 상담 제공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배달앱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근로기준법 대응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노무 상담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우아한형제들]
[사진=우아한형제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부산, 진주 지역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 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노무 상담을 받고자 하는 사업자 67명을 모집했고 한국공인노무사회 지원을 받아 상담을 진행했다. 사업자 식당에 한국공인노무사회 소속 공인노무사가 방문해 노무 상담을 제공했다.

사업자는 주로 근로계약, 근로시간, 급여·임금, 퇴직, 해고 등의 문제에 고민을 털어놨고 이 내용들을 중심으로 상담이 이뤄졌다고 우아한형제들 측은 설명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앞으로도 노무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은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을 찾아가 사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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