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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정보기술, 빅데이터플랫폼 '스마트빅' 우주항공 분야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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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연·조선대 등과 IITP 초소형위성 운용지원 지상SW플랫폼 개발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AI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미소정보기술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수행하는 '초소형 위성의 운용 지원을 위한 지상 SW플랫폼 기술개발지원' 국책과제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AI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미소정보기술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수행하는 '초소형 위성의 운용 지원을 위한 지상 SW플랫폼 기술개발지원' 국책과제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미소정보기술]
AI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미소정보기술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수행하는 '초소형 위성의 운용 지원을 위한 지상 SW플랫폼 기술개발지원' 국책과제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미소정보기술]

이번 과제는 △초소형 위성에 대응하는 송·수신 프로토콜 범용 인터페이스 개발 △클라우드 서비스 연동 △위성 환경 모니터링과 고장탐지기술 △통합관제 △AI기반 위성 영상데이터분석 등 초소형 위성 제작 활용을 지원한다.

주관기관 미소정보기술은 물론, 누리호 발사 등 위성 SW를 경험해 본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아리랑1호부터 위성관제 경험이 많은 솔탑, 위성제작 경험이 있는 조선대학교 등이 협력한다.

미소정보기술의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플랫폼 '스마트빅'은 의료, 헬스케어를 넘어 우주항공 분야에서도 기지국 운용서비스를 지원한다. 스마트빅은 정형·비정형 데이터 구분 없이 위성 데이터와 영상정보 실시간 추출, 우주 연구 및 분석을 통한 인공지능 모델 개발 및 관리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는 "기지국 운용 및 관제, 위성데이터분석 등 빅데이터를 잘 다루는 기업이 잘 할 수 있는 영역"이라면서 "위성의 다양한 영상데이터분석을 통해 민간기업의 사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며 부가가치를 높여 대한민국이 우주깅국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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