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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 충남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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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6일, 국내외 전문가 1000명 참가
'지속가능한 전략과 기후리더십' 논의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가 다음달 5~6일 이틀간 충남 예산에서 열린다.

충남도는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2023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탄소중립 : 지속가능한 전략과 기후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컨퍼런스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세계 각국 기관·단체 소속 전문가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2023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 포스터 [사진=충남도]

행사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김 지사의 탄소중립 정책 1년 성과 발표, 기조연설, 탄소중립 퍼포먼스, 탄소중립 장기 전략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6일에는 언더2연합 아태지역 포럼 개막식과 탄소중립 지방정부 협력 축하의식, 아태지역 지방정부 탄소중립 정책 성과 공유 세션, 철강 등 2개 세션을 연다.

도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 중인 우리 도가 그동안의 성과를 세계와 공유하고, 실효성 높은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내포=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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