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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배우 지창욱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극중 경찰 준모 역할을 맡은 지창욱은 이날 포토타임 때 여유로운 예비역 거수경례를 선보였다. 그는 지난 2019년 4월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제대했다.
한편,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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