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는 27일 김영환 지사 등 충북도 고위 공무원들과 만나 음성군 현안 사업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조 군수의 도청 방문은 음성군 주요 현안사업과 전환사업 및 특별조정교부금 등 도비 지원, 국회 증액 사업 건의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건의 사업은 △음성 생극 소규모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음성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원남저수지 체험휴양관광자원화 조성사업 △용산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 시설 △삼형제 레이크타워 조성사업 등이다.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금왕~삼성 간 지방도 329호 건설사업 △중부내륙철도 지선(감곡~충북혁신도시 신설 노선) 건설 제5차 국가계획 반영도 건의했다.
조 군수는 “건의 사업은 음성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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