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26일 6일간의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화재예방과 응급환자 이송업무 등으로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는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상황관리체계 및 현안 업무에 관한 사항을 보고받고, "올해는 임시공휴일까지 6일이라는 긴 연휴가 이어지다 보니, 자칫 각종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연휴 기간 사고발생 우려가 높은 곳은 사전에 점검하고,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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