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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구름 사이로 보름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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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올해 추석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은 26일 추석 연휴(9월 28일∼10월 3일) 기상 전망을 발표했다.

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번 연휴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거나 구름이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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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이 시작되는 27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충북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28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추석 당일인 29일은 맑거나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돼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겠다.

연휴 마지막인 30일부터 10월 3일까지는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 기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고, 밤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건강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10월 1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9~13도로 전날보다 2~5도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22~23도에 머물겠다. 연휴가 끝날 때까지 비슷한 기온이 이어진다.

청주기상지청은 27일부터 날씨누리를 통해 육상‧해상‧공항‧항만 등의 날씨 정보가 포함된 추석 연휴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예보 소통 전문 유튜브 채널인 ‘옙TV’에서는 사전 수집한 추석 연휴 날씨에 대한 궁금증을 예보분석관이 직접 응답하는 ‘2023년 추석맞이 날씨상담소’를 운영한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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