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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공예비엔날레 사랑의 입장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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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26일 청주시에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사랑의 입장권을 전달했다.

사랑의 입장권은 청주문화재단이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인 청주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1420만원 상당의 청주공예비엔날레 사랑의 입장권을 26일 청주시에 전달했다. [사진=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1420만원 상당의 청주공예비엔날레 사랑의 입장권을 26일 청주시에 전달했다. [사진=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그동안 트로트 가수 김다현을 시작으로 ㈜대전충청산업안전본부, 문화예술기획 살로메, 일광,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 (사)충북지역개발회 등 개인·기업 7곳이 동참해 총 142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청주문화재단은 기부자 뜻에 따라 청주공예비엔날레 사랑의 입장권 2366매를 구매했다.

입장권은 청주시를 통해 각 읍‧면‧동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수해피해민, 각종 시설 등에 전달된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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