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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온천문화체험관 설계 공모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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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설계용역 착수... 198억원 투입 2026년 완공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 유성구는 유성 온천문화체험관 건립 설계공모에서 ㈜에이에이피에이 건축사사무소의 제출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설계공모 총 60개 팀이 참가 등록해 그중 18개 팀이 공모안을 제출했으며, 구는 지난 21일 건축분야 교수와 건축사로 구성된 설계공모 심에사위원회를 통해 심사를 진행했다.

유성 온천문화체험관 설계 공모작 [사진=대전유성구]

당선작은 절제된 디자인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각 기능에 부합하는 공간의 특성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평가 받았다.

㈜에이에이피에이 건축사무소는 유성온천이 본래 자연의 일부라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방문객이 일상속에서 지속가능한 온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안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유성 온천문화체험관은 ‘유성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98억5000만원이 투입돼 봉명동 574-5 부지에 연면적 4580.73㎡, 지하 1층 ~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에 96면 규모의 주차장, 지상에 다목적 전시공연장, 여행안내소를 갖추며, 웰니스테라피 및 온천수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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