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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주 청주대 교수, 치매 관리 유공자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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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김덕주 충북 청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가 치매관리 사업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2023년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충북도 치매관리사업 유공자로 뽑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청주대가 25일 밝혔다.

충북도는 매년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 치매 관리사업에 헌신한 민간인과 공무원을 포상하고 있다.

충북도 치매관리사업 유공자로 뽑혀 도지사 표창을 받은 김덕주 교수. [사진=청주대학교]

김 교수는 지역사회 치매 사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7년부터 충북광역치매센터가 진행하는 치매 관련 종사자 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그는 충북광역치매센터에서 발간하는 ‘인지 자료집 개발’ 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청주시서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9988 뇌 건강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지난 5월엔 청주시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충북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치매환자 배회 인식표 찾기’ 행사를 적극 추진했다.

김 교수는 “최근 급격한 고령화와 함께 충북의 치매 환자 증가율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작업치료사가 치매 관리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훌륭한 인성을 갖춘 미래 작업치료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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