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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북대‧교통대 글로컬대학30 지정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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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25일 도청에서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을 위해 18개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산‧학‧연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고창섭 충북대 총장, 윤승조 한국교통대 총장을 비롯해 청주시, 충주시, 증평군, 의왕시, 네패스, 심텍, 에코프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을 위한 지‧산‧학‧연 업무협약식이 25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충북도]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을 위한 지‧산‧학‧연 업무협약식이 25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충북도]

이번 협약은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위해 지역 내외 기관들이 적극 지원·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충북글로컬대학 네트워크 체계 구축 △지․산․학․연 인적자원 교류 및 산학협력 활성화 △지역인재 취․창업 및 정주여건 개선 지원 △지역산업에 기반한 맞춤형 특성화 인재 육성 등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글로컬대학 선정은 대학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를 위해서는 지자체·대학·산업체·연구기관 간 유기적 협력 관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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