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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방통위원장에 차세대 통신 물었더니 'AI'라 답변…큰일났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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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통신 시대 개막,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토론회 개최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위원(무소속)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차세대 통신에 대해 질의했던 상황을 거론하며 "기가 막히게 대답을 했다"고 꼬집었다.

25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위성통신 시대 개막,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토론회에서 박완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위원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25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위성통신 시대 개막,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토론회에서 박완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위원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25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위성통신 시대 개막,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토론회에서 박 위원은 "차세대 통신하면 다들 6G에 대해서만 엄청난 관심을 갖고 있다. (6G 외에 또 다른) 차세대 통신의 한 축이 저궤도 위성통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박 위원은 이동관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에서 당시 후보자 신분이었던 이 방통위원장에게 "차세대 통신 기술의 핵심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방통위원장이 인공지능(AI)을 거론해 당황했다는 것이 박 위원의 입장이다.

그는 "6G 정도만 이야기해도 50%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AI라고 답변을 해서 공부를 조금 더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6G와 위성통신 부분에 관심과 투자를 아껴선 안된다고 덧붙였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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