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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6년까지 맹동생활문화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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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되고 진·출입 불편한 행정복지센터도 신축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오는 2026년까지 충북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 일원에 맹동생활문화센터가 들어서고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새로 짓는다.

음성군은 맹동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며 25일 이같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음성군과 농림축산식품부가 맺은 농촌협약 협의 과정에서 추가됐던 맹동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기본계획이 이날 승인됐다.

이 사업은 농촌 중심지 서비스 공급 기능 확충과 함께 배후 마을로의 서비스 전달 활성화를 통해 중심지와 배후 마을 주민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음성군청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음성군청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맹동면 쌍정리 일원은 2026년까지 174억원(국비 77억원, 군비 33억원, 자체사업 64억원)을 들여 맹동생활문화센터 조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및 생활문화 프로그램 등 역량 강화 사업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난 1993년 지어져 낙후되고 진·출입이 불편했던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연계사업으로 신축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은 “농촌 특성을 반영한 농촌형 생활SOC 복합시설 확충으로 맹동면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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