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한남대는 재학생들의 일본 취업 협력을 위해 일본현지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20일 일본 IT정보통신 전문업체인 ㈜컴퓨터 사이언스, 일본 해외취업전문기관인 JSL인재개발원 관계자가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업무협력에 나섰다.

이들 업체는 한남대 학생들의 일본 현지취업을 위한 글로벌 역량강화 교육과 이공계와 인문계 융합교육, 해외취업 전문기관 집중 교육과정 연계, 학생 맞춤형 컨설팅과 사후관리 등 학생의 역량강화와 현지적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업체는 이날 일어일문학과를 방문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업 소개 시간을 갖는 한편 사전 입사지원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해 입사를 확정짓기도 했다.
㈜컴퓨터사이언스는 1985년 창립돼 소프트웨어와 정보처리 시스템을 주력 사업으로 하며 현재 500여명의 임직원과 일본내 5개도시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일본 IT기업이다. 현재 10여명의 한국인 직원이 이업체에 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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