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충주시가 추석 연휴(9월 28일~10월 3일) 진료 공백 방지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이 기간 응급진료는 병의원 80곳, 약국 46곳, 보건진료소 6곳 등 132곳이 참여한다.
응급의료기관인 건국대학교 충주병원과 충주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충주별산부인과의원은 24시간 응급분만이 가능하다. 공공심야약국인 남산태평양약국(교현동)은 연중무휴다.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한다.
충주시보건소는 응급진료상황실을 가동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추석 연휴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시청 누리집이나 충주톡, 응급의료포털 E-gen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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