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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급격히 다가온 가을…아침 최저기온 '11도' 다소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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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금요일인 22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져 다소 쌀쌀한 출근길이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 등에 따르면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오는 24일까지 전국 대부분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내외로 내려가겠다. 또한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인 1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인 1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아침 최저기온은 11~21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수원 15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청주 17도 △대전 15도 △전주 17도 △광주 14도 △대구 16도 △부산 20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5도 △수원 27도 △춘천 26도 △강릉 25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7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제주 26도다.

청명한 날씨를 보인 1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포시즌 가든에 피어 있는 팜파스그라스 앞을 관람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청명한 날씨를 보인 1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포시즌 가든에 피어 있는 팜파스그라스 앞을 관람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아울러 아침까지는 남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으며 늦은 오후까지는 제주도에 5~30㎜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과 오후 모두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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