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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리더는 단순한 상사가 아닌 코치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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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직장 행복 주간' 맞아 메시지···직원 개개인 만족도 강조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리더를 단순한 상사가 아닌 코치로 변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경계현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사장은 21일 SNS 링크드인에 '국제 직장 행복 주간'을 맞이해 이같은 글을 남겼다.

경 사장은 "행복과 복지는 모든 사람의 커리어 개발에 필수 요소가 돼야 한다"며 "이를 통해 직원 역량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 사장 [사진=삼성전자]

국제 직장 행복 주간은 '직장에서의 행복이 인생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2018년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올해는 9월 마지막주에 진행된다.

경 사장은 "근로자가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면 생산성이 2~3배 더 높아진다는 국제 직장 행복 주간 연구 결과가 있다"며 "직장에서의 행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직원의 행복과 삼성의 혁신은 직접적 연관이 있다"며 "최고경영자(CEO)로서 모든 임직원이 삼성에서 자신의 강점을 키우고, 창의적이고 자율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활주로가 있다고 느끼도록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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