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우리로가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우리로 주가는 전일 대비 7.09% 오른 2265원에 거래 중이다.
우리로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13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최대주주인 인피온과 박세철 대표이사 등이 참여하며 4월 유증 공시 후 두차례 연기 후 완료된 사례다.
납입 불확실성에 관한 시장 불안감이 사라지자 악재 해소로 해석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자금 사용 목적은 시설자금(40억원), 운영자금(60억원), 채무상환자금(30억원) 등이다. 시설 자금이 조달된 만큼 양자 기술을 적용한 제품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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