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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팀 동료 소토 '4홈런 덕봤다' NL 이주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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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김하성과 함께 한솥밥을 먹고 있는 후안 소토가 내셔널리그(NL) '이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MLB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NL과 아메리칸리그(AL) 이주의 선수를 발표했다. 소토는 지난주 누구보다 더 매섭게 배트를 돌렸다.

그는 팀이 치른 6경기에서 타율 4할5푼8리(26타수 11안타) 4홈런 1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500이라는 타격 성적을 냈다. 샌디에이고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소토의 배트를 앞세워 6경기에서 5승 1패로 선전했다.

MLB 샌디에이고에서 김하성과 함께 뛰고 있는 후안 소토가 내셔널리그(NL)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사진=뉴시스]
MLB 샌디에이고에서 김하성과 함께 뛰고 있는 후안 소토가 내셔널리그(NL)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사진=뉴시스]

소토는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그는 18일 기준으로 올 시즌 150경기에 출전해 32홈런을 쳤다.

소토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이던 지난 2019년 기록한 34홈런이다.

AL에서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고 있는 라파엘 데버스가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

데버스는 지난주 7경기에 나와 타율 4할(20타수 8안타) 4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 OPS는 1.586을 기록했다.

MLB 보스턴 소속 라파엘 데버스가 아메리칸리그(AL) 이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뉴시스]
MLB 보스턴 소속 라파엘 데버스가 아메리칸리그(AL) 이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뉴시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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