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GS건설이 경기 이천에 두 번째 자이(Xi)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리체'를 선보인다.
GS건설은 내달 경기 이천 증포 도시개발구역에서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20㎡ 558가구 규모의 '이천자이 더 리체'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84A㎡ 216가구 ▲84B㎡ 92가구 ▲84C㎡ 90가구 ▲84D㎡ 35가구 ▲101㎡ 35가구 ▲120㎡ 90가구로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이천자이 더 리체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증포동 생활권에 들어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 이마트 이천점이 있는 것을 비롯해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관고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요건도 우수하다. 증신로, 이섭대천로, 성남이천로 등과 인접해 시내외이동이 수월하며, 인근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성남이천로가 있어 타 지역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서 잠실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노선과 시내버스 노선이 운영돼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진입도 가능하다.
자립형 경제도시인 만큼 단지 인근으로 SK 하이닉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팔도 등 다수의 기업이 있어 직주 근접 여건도 갖췄다.
단지 내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내 스카이라운지에서 차를 즐길 수 있고,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100% 지하주차를 통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 가구당 약 1.6대의 주차공간과 전체 35% 이상을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마련해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개별세대창고도 제공돼 계절용품이나 부피가 큰 생활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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