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브랜드 '빠더너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상품을 출시한다. 또한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상호간 협업도 진행한다고 14일 알렸다.
구단과 빠더너스는 팀의 클래식, 레트로 로고와 빠더너스의 대표 캐릭터인 '문땡이'를 조합해 'BASEBALL KIDS'를 콘셉트로 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빠더너스는 코메디언 겸 배우 문상훈이 프론트맨으로 있는 유튜브 빠더너스 채널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시즌 별로 유쾌하고 기발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의 유니폼 져지, 웜업자켓, 더그아웃자켓, 스웻셔츠, 클래식 볼캡 등을 출시한다.
구단과 빠더너스 콜라보 상품은 한정판 거래 플랫폼인 크림(KREAM)을 통해 온라인으로 발매되고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은 10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다양한 굿즈와 더불어 소셜미디어(SNS) 채널간 디지털 협업도 선보인다. 빠더너스 채널의 '문상기자', '일타강사 문쌤'과 같은 인기 콘텐츠를 구단과 협업으로 각색해 팬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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