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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가짜 사망뉴스에 일침…"살날 얼마 안 남은 사람, 그러지들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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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원로배우 김영옥이 자신의 사망설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김영옥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원로배우 김영옥이 자신의 사망설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원로배우 김영옥이 자신의 사망설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그는 김국진이 '라스에 출연한 이유가 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자꾸 나보고 죽었다고 그러더라"고 답했다.

또 "가짜뉴스에 다들 살짝 놀랐다더라. 누구는 한참을 울었다고도 했다"라며 "동창들한테서도 '너 죽었다는데 너 알어?'라는 연락이 온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왜 그런 장난들을 치는 거냐. 내가 살날이 많은 사람이면 그냥 웃고 넘기겠는데 살날 얼마 안 남은 사람 가지고 그러지 말라"고 일침했다.

원로배우 김영옥이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원로배우 김영옥이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원로배우 김영옥이 자신의 사망설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원로배우 김영옥이 자신의 사망설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어 "'라스'는 내가 살아 있다는 걸 보여주기에 확실하지 않나. 살아있음을 알리려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영옥은 지난 1957년 연극 '원숭이손'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황진이' '회전목마' '보고 또 보고' '맹가네 전성시대' '커피프린스 1호점' '추노' '공부의 신' '오징어게임' 등에 출연하며 60년 넘게 배우로 활동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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