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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원래 비혼주의였지만…괜찮은 사람 만나면 결혼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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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달라진 결혼 생각에 대해 고백했다.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 달라진 결혼 생각에 대해 고백했다. [사진=JTBC]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 달라진 결혼 생각에 대해 고백했다. [사진=JTBC]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는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덱스는 자신의 달라진 결혼관과 이상형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결혼 생각이 있냐고 묻는 질문에 덱스는 "사실 비혼주의였는데, 지금은 괜찮은 사람이 있다면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을 밝혔다. 뒤이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자기 일을 열심히 하고, 사회생활 잘하고, 센스가 있는 사람"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았다.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 달라진 결혼 생각에 대해 고백했다. [사진=JTBC]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 달라진 결혼 생각에 대해 고백했다. [사진=JTBC]

그러면서 덱스는 '솔로지옥'에 출연 이후 치솟은 인기에 대해 "시대를 잘 타고났다"면서 "플러팅이 정형화된 건 아니고 툭툭 던지듯이 말하는데 이런 무관심한 느낌이 매력인 거 같다"고 설명했다.

또 덱스는 특전사 출신 박군과 허벅지 씨름 대결을 벌이다가 바닥에 쓰러지고는 "너무 창피하다" "집에 가도 될까요?"라고 외치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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