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혁신도시에 자리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를 마련했다.
행복음악회는 오는 16일 오후 5시, 전주혁신도시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새울림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북돋고 도내 문화예술인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공사와 전라북도의 후원으로 (사)소리문화창작소 신(대표 박신)이 연출하게 될 이번 공연에는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테마곡, 합창,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무대 위에 오른다.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좌석(260석)이 배정된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문화예술은 공동체의 활력을 이끄는 에너지”라며, “많은 분들이 공연장을 찾아 지역예술인들의 열정을 함께 느끼며 위로받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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