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삼성전자가 신혼부부의 새로운 시작을 즐겁고 특별한 방식으로 응원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비스포크 웨딩 펀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삼성전자는 각자의 개성을 담고 실용적인 방식을 선호하는 예비 부부들의 결혼 준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먼저 캠페인에 참여한 예비 부부에게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모바일 청첩장을 지원한다.
'비스포크 웨딩 펀딩' 모바일 청첩장은 웹툰 작가를 비롯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작가 등과 협업해 기존 청첩장들과 달리 차별화된 이색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 청첩장에는 예비 부부들이 꼭 갖고 싶은 삼성 신혼가전 위시리스트를 추가할 수 있으며, 청첩장을 받은 지인들은 위시리스트에 등록된 제품을 선택해 원하는 액수만큼 펀딩에 참여해 신혼 가전 장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예비 부부에게는 가전제품의 실제 바닥 면적과 동일하게 제작된 '비스포크 러그'를 웰컴 기프트로 증정한다.
냉장고와 세탁기, TV,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 바닥 사이즈와 동일하게 제작된 '비스포크 러그'를 활용하면 신혼 집에 가전 제품을 배치했을 때의 동선이나 구조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러그에 부착된 'D2C 태그'의 QR코드를 연결하면 삼성닷컴에서 제품 상세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요즘 신혼부부다운 다채로운 취향과 합리적인실용성을 추구하는 웨딩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주고받는 즐거움(FUN)을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비스포크 웨딩 펀딩'을 통해 결혼 준비가 고민의 과정이 아닌 즐거운 여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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