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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으니 문제없음" 무면허 운전한 이근 '당당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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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해군 특수전전단(UDT)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최근 무면허 운전이 적발된 것에 대해 황당한 입장을 내놨다.

해군 특수전전단(UDT)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최근 무면허 운전이 적발된 것에 대해 황당한 입장을 내놨다. 사진은 이근이 지난달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여권법 위반 및 교통사고 뺑소니 혐의' 관련 1심 선고공판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이근은 지난 9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ROKSEAL' 커뮤니티에 행사 관련 공지를 올리면서 무면허 운전을 한 사실에 대해 "아 그리고...무면허 관련해서는 당연히 몰랐으니까 그런 거죠. NO PROBLEM(문제없음)"이라고 덧붙였다.

해군 특수전전단(UDT)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최근 무면허 운전이 적발된 것에 대해 황당한 입장을 내놨다. [사진=유튜브 'ROKSEAL']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지한 건 자랑이 아닙니다" "이젠 진짜 법 무시하면서 살겠군" "말이 됩니까" "최소한 법은 좀 지키며 살자" "법을 어기고 너무 당당해서 당혹스럽다" 등의 댓글을 달며 이근의 당당한 태도를 비판했다.

앞서 이근은 6일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자택에서 매탄동 수원남부경찰서까지 자신의 차로 무면허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근은 이날 다른 사건으로 경찰서를 찾았다가 차적 조회를 통해 무면허 운전이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특수전전단(UDT)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최근 무면허 운전이 적발된 것에 대해 황당한 입장을 내놨다. 사진은 이근이 지난달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여권법 위반 및 교통사고 뺑소니 혐의' 관련 1심 선고공판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그는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구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특가법상 도주치상)로 수사를 받고 있어 면허가 취소된 상태이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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