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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0일 삼성전 키즈 크리에이터 '뚜아뚜지'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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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를 치른다. 더블헤더가 포함된 주말 4연전 일정 중 마지막 날이다.

두산 구단은 이날 경기 전 시구와 시타자로 키즈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뚜아뚜지TV'를 운영하는 쌍둥이 뚜아(본명 어수아, 9세)와 뚜지(본명 어수지, 9세)를 초청한다.

뚜아뚜지는 유튜브 구독자 133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어린이 크리에이터다. 구단은 "이들은 열성팬 부모의 영향을 받은 모태 두산 팬"이라고 소개했다.

두산 베어스는 10일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 시구와 시타자로 키즈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뚜지(왼쪽)뚜아를 초청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는 10일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 시구와 시타자로 키즈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뚜지(왼쪽)뚜아를 초청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또한 이날 두린이날 이벤트를 맞아 일일 장내 아나운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뚜아뚜지는 "엄마, 아빠를 따라 두산 야구를 보며 우리도 자연스럽게 '두린이'가 됐다"며 "잠실구장에 가서 시구와 시타를 할 생각에 마음이 두근거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뚜아뚜지는 또한 "시구와 시타 준비를 잘해서 꼭 승리 요정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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