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진천군은 ‘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진천읍 백곡천 일원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축제로 함께 여는 Happy 진천♬’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각종 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전년 대비 축제장 주 무대 앞 관객석을 추가 확보했다고 진천군은 설명했다.
주요행사는 △민속예술경연대회 △읍·면 장사 씨름대회 △통일문화한마당 문화예술 공연 △군민(가족)가요제 등이다.
특히 7일 오후에는 생거진천&생각엔터 콘서트가 열린다. 가수 김호중 한혜진 홍지윤 영기 정다경 강예슬 등이 출연 예정이다.
군은 축제 기간 축제장 주변 교통 통제와 안전관리 요원 배치 등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운영에 힘쓴다.
장주식 생거진천문화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문화축제에도 선호 프로그램을 다수 반영해 볼거리를 풍성하다”며 “지역 대표축제인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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