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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5개, 지구 근처 지나간다…'위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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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소행성 5개가 이번 주 닷새 사이에 지구 근처를 지나가는 가운데, 특별한 위협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6일(현지시간) 소행성 5개가 이번 주 닷새 사이에 지구 근처를 지나가는 가운데, 특별한 위협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소행성 베누의 모습. [사진=NASA]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6일(현지시간) 소행성 5개가 이번 주 닷새 사이에 지구 근처를 지나가는 가운데, 특별한 위협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소행성 베누의 모습. [사진=NASA]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6일(현지시간)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소행성 5개가 지구 근처를 지나갈 것으로 관측된다"고 발표했다.

가장 먼저 지구에 근접하는 소행성은 집채만 한 크기(18m)로, 지구에서 511만㎞ 거리까지 가까워진다. 또 오는 8일에는 비행기 크기(25m) 소행성과 버스 크기(8m) 소행성 2개가 잇따라 407만∼572만㎞ 거리에서 지구를 지나간다.

10일 근접하는 소행성 2개의 크기는 각각 52m, 21m다. 이 가운데 하나는 152만㎞까지 지구에 다가온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6일(현지시간) 소행성 5개가 이번 주 닷새 사이에 지구 근처를 지나가는 가운데, 특별한 위협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소행성 베누의 모습. [사진=NASA]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6일(현지시간) 소행성 5개가 이번 주 닷새 사이에 지구 근처를 지나가는 가운데, 특별한 위협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소행성 베누의 모습. [사진=NASA]

한편 NASA는 지구와 달 사이의 평균 거리(38만5000㎞)의 19.5배인 750만㎞ 이내로 지구에 접근하는 소행성을 감시하고 있다. 다만 이 거리 안에 있더라도 소행성의 크기가 150m를 넘지 않으면 잠재적 위험이 없는 것으로 본다. 지난 30일 동안 3개의 소행성이 달보다 더 가까운 거리에서 지구를 지나갔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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