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방탄소년단의 공식 상품 스토어 ‘SPACE OF BTS’를 명동점에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오픈한 SPACE OF BTS는 면세점에서는 유일하게 신세계면세점에서 운영된다.
이 공간에서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상품을 만나보는 것은 물론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SPACE OF BTS를 추후 하이브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 투어상품과 연계해 한국을 방문한 고객들이 촬영지를 관람한 후, 신세계면세점에 방문해 공식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최고의 스타인 방탄소년단의 공식상품과 음악 등을 종합적으로 선보이고 판매할 수 있는 차별화된 SPACE OF BTS 공식 상품 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며 “앞으로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국내외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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