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귀뚜라미그룹이 충북 청주시에 인재 양성 장학금을 기탁했다.
귀뚜라미그룹은 5일 청주시청 임시청사를 방문해 저소득층 고등학생‧대학생 대상 장학금 5000만원을 이범석 시장에게 전달했다.
최내식 귀뚜라미 중부지사장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기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귀뚜라미 장학금 후원사업은 1985년부터 이어진 그룹 내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지난 38년간 총 510억원 규모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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