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은 지난 24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산자유회관에서 마약예방 릴레이 챌린지 ‘출구없는 미로(NO EXIT), 마약 절대 하지 마세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고 있다.
신한춘 회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국민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10만4000 회원들이 먼저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려 국민들의 경각심 고취로 건강하고 행복한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말했다.
신 회장은 이어 “마약 청정지역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홍보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데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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