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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밀학급 문제 심각한 일광 신도시에 부산장안고 대체 이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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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원 고교 설립추진위원장, 시교육청·기장군에 요청 노력 성과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신도시 내 고등학교 부족으로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한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 신도시에 학교 신설 대신 부산장안고등학교 대체 이전이 확정됐다.

기장군 일광읍은 8월 말 기준 1만2667세대, 인구수 2만9480명으로 일광 신도시 입주 후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학령인구수 또한 크게 증가했음에도 읍내에 고등학교는 찾아볼 수가 없다.

임진원 고등학교 설립추진위원장은 지난 2020년 일광 신도시 입주 이후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기장군에 요청한 결과 장안고를 일광 신도시에 신설 대체 이전을 확정받는 성과를 냈다.

임진원 고등학교 설립추진위원장(왼쪽 두 번째)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왼쪽 세 번째)과 부산장안고등학교 일광 신도시 대체 이전에 대해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임진원 위원장]

임진원 위원장은 “기장군의 교육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기장군·부산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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