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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2분기 매출 1684억원·영업손실 165억원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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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부문 매출 876억원, 클라우드 매출 308억원, 인터파크트리플 매출 579억원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야놀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6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1천684억원으로 같은 기간 17% 늘었다.

이수진 야놀자 대표는 '인터파크트리플 비전 선포 미디어데이'에서 인터파크트리플과의 시너지로 국내 여행사업 뿐만이 아닌 해외 여행사업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원톱 트래블 테크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란 포부를 발표했다. [사진=아이뉴스24 DB]
이수진 야놀자 대표는 '인터파크트리플 비전 선포 미디어데이'에서 인터파크트리플과의 시너지로 국내 여행사업 뿐만이 아닌 해외 여행사업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원톱 트래블 테크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란 포부를 발표했다. [사진=아이뉴스24 DB]

부문별로는 야놀자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한 876억원, 조정 EBITDA는 98억원이다.

야놀자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20% 성장한 308억원, 조정 EBITDA는 -66억원이다.

인터파크트리플 매출은 579억 원으로 70% 신장했으며, 사명 변경에 따른 브랜드마케팅 캠페인과 선제적인 R&D 투자 비용 등의 증가로 조정 EBITDA는 -80억원을 보였다.

야놀자는 2분기 거래액 기준 1조4천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51% 성장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하며 2분기 거래액이 1조4천억원을 기록, 매출 대비로도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면서 “국내와 해외 숙박ㆍ레저ㆍ항공 등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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